[강좌] 영화를 통해 우리 시대 읽기와 인권감수성 키우기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그간 합정동의 예수살이 공동체에서 모였는데,

다음주 4월 14일(화, 저녁 7시 30분)에는 서대문의 인권연구소 '창'에서 모입니다.

4월 21일에는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인 관계로 강좌를 쉽니다. 그 다음 강좌시간과 주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이번에 토론할 내용은 생체권력 개념입니다.

<콘스탄트 가드너>
생명보다 이윤을 앞세운 초국적 제약회사와 그 제약회사와 결탁한 국가를 고발한 영화입니다.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약을 만들지만 그 약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어떤 인간들은 실험체와 전락합니다. 인간이라는 종은이처럼 우리 시대에 이미 살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과 그 인간들을 위해 희생되어야하는 인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 시대 전체가 이미 아우슈비츠화한 것입니다. 생명권력(생체권력)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사회 전체가 과연 실험실화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수용소화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같이 토론해 봅니다.